푸른 감성의 네 남자가 돌아왔다.

'헤이 유'로 1년 만에 컴백한 씨엔블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공개된 '헤이 유'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50만 조회를 돌파하며 이들에 쏠린 해외 팬들의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4분1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를 반복 재생하는 것만으로는 무언가 아쉽다는 팬들을 위해 스포츠한국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입수해 공개한다.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씨엔블루의 마법에 빠져보자.

# 카리스마 느껴지나요?

멤버들이 제작진의 요청으로 무게감이 느껴지는 포즈를 취했다. 웃음기가 금세 사라지고 포스 넘치는 네 남자가 남았다.

# 지금은 모니터 중

카리스마 느껴지나요?
"잘 나왔나요?" 멤버들이 방금 찍은 장면을 모니터하며 궁금증을 나타낸다. 호기심 어린 표정에서 소년의 풋풋함이 느껴진다.

# 고독한 정신친구

베이시스트 이정신이 촬영 중간 베이스를 연주하며 심심함을 달래고 있다. 머리를 곱게(?) 뒤로 따고 쓸쓸하게 연주하는 그의 모습이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한다.

# 지금은 휴식시간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이야기를 주도하는 것은 정용화. 밤새 이어지는 촬영이지만 피곤함도 잊은 채 멤버들의 대화가 이어졌다.

지금은 모니터 중
고독한 정신친구
지금은 휴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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