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일본 4년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세븐은 15일 싱글 '섬바디 엘스(Somebody else)'로 일본 최대음반체인 타워레코드의 예약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싱글은 4년 만에 세븐이 일본에서 발표하는 음반으로 18일 발매된다. SKB48과 JYJ 김현중 등을 따돌리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세븐 지난해 11월 팬미팅을 성황리에 열며 일본 컴백을 알렸다. 7,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YG패밀리 콘서트' 무대에도 올라 팬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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