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멤버들 축하 인사 멘트

21일로 5주년을 맞는 . 이 프로그램은 이특과 은혁만의 공간은 아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아지트 노릇을 하고 있다. 가장 가까이서 두 사람을 지켜 본 멤버들의 축하 멘트에는 그래서 애정과 부러움이 녹아있다. 통통 튀는 멤버들의 축하 멘트를 모았다.

○…5년 전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8개월여 만에 고향인 천안에 내려갔다가 첫 방송 게스트가 갑작스레 됐다고 어머니를 딱 2분 보고 서울로 되올라왔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단단히 지켜서 50년간 했으면 좋겠어요.(예성)

○…최장수 아이돌 라디오 '슈키라'. 그 타이틀을 뺏고 싶어요. (신동)

○…이제는 동해가 '슈키라' DJ 맡을 차례! 가자! ㅋㅋ(동해)

○…5주년 축하하고 언제나 지금처럼 즐거움과 행복 전해주세요. 우리 멤버들 수고 많았고 PDㆍ작가 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시원)

○…잘했다.(희철)

○…벌써 5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두 분이 지켜 온 '슈키라' 10년 20년 꾸준히 사랑 받길 바랍니다.(려욱)

○…5년간 잘해줘서 고맙고 고생 많았습니다. 한 명의 애청자로서 장수하는 '슈키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성민)

○…5년간 모두의 밤 10시부터 12시까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니까 이제 그만 내려오시죠. 형님. (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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