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발랄·엉뚱… '에이클래스' 될거야
컴백 무대를 준비하는 미쓰에이의 대기실을 스포츠한국이 엿봤다. 자유분방한 모습은 데뷔 시절과 다름 없다. 여기에 여유가 더해졌다. 포즈도 더욱 과감하고 센스가 넘친다. 미쓰에이가 공개하는 '에이클래스' 셀카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 누가 누가 잘하나?
컴백 무대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멤버들이 각기 다른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깜찍하고 장난기 넘치는 이들의 표정에서 첫 방송의 긴장은 찾아볼 수 없다.
# 컴백 케이크에 기운 팍
컴백 무대에 서는 가수만이 받을 수 있다는 팬들의 정성이 담긴 컴백 기념 케이크. 미쓰에이 멤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먹기조차 아깝다. 팬들의 기운을 받았는지 이들의 표정이 한없이 밝다.# 변화무쌍 수지
귀엽고 깜찍한 수지의 표정이 카메라 앞에만 서면 변화무쌍하다. '자칭' 격하게 귀여운 표정을 짓다가도 금세 놀란 얼굴이다. 거울을 향해 잔뜩 찡그린 표정까지. 연기 겸업 가수답다.
# 엉뚱한 민선생님!
민이 익살스러운 포즈로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에스'(S)라인을 강조하고 귀여운 매력을 강조하는 포즈라고 주장했다. 마치 '따라 할 테면 따라 해 봐라'고 말하는 듯하다.
# 우리는 '에이' 소녀지아가 손톱에 새긴 '에이'(A)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에게 '에이'는 특별한 의미다. '에이클래스'(A Class)가 되겠다는 목표와 '아시아(Asia)의 최고'가 되겠다는 다짐도 담겼다. 이들의 바람은 소속사의 '에이스'(Ace)로 떠오르면서 현실화 되고 있다.
# 혹시 김아중 아닌가요?
아우라가 느껴지는 페이의 셀카가 어디서 본듯하다. 배우 김아중이 연상되듯 화사한 미소와 탐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정말 김아중 아니신가요?
정리=김성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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