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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계의 베토벤으로 통하는 뮤지션 야니(Yanni)가 10월 두번째 내한 공연을 펼친다.

야니는 4월 19번째 정규 앨범 <트루스 오브 터치(Truth of Touch)>를 발표하고 월드 투어에 나섰다. 이번 한국 방문은 현대백화점 창사 40주년 기념 콘서트로 마련됐다.

뉴에이지계의 독보적인 인물로 추앙 받고 있는 야니는 1992년 그래미어워즈 후보에 오른 앨범 <데어 투 드림(Dare To Dream)>의 히트곡 <아리아(Aria)>와 두 번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1993년작 <인 마이 타임(In My Time)>으로 인지도를 높혔다. 또한 그의 음악이 슈퍼볼, US 오픈, 뚜르드 프랑스, 세계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쉽, 그리고 88 서울 올림픽과 ABC 뉴스의 시그널 등에 두루 사용되면서 야니는 음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로 남게 되었다.

1993년, 그리스 아테네 2,000년 역사를 지닌 헤로드 아티쿠스 극장에서 열린 세계문화유적과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바탕으로 한 공연은 퍼포먼스의 절정을 이루었다. 이 공연의 라이브 앨범 <라이브 앳 더 아크로폴리스(Live at The Acropolis)>은 65개국에서 5억 명 이상이 관람하고, 세계적으로 750만장 이상이 판매 되었다. 1997년에는 공연허가가 까다로운 인도의 타지마할과 중국의 자금성에서 공연을 펼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도 하였다.

야니는 2000년 <이프 아이 쿠드 텔 유(If I Could Tell You)>를 발표, 2003년 <에스니시티(Ethnicity)>를 공개한 후 지속적으로 월드투어를 오르며 늘 공연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야니의 공연은 그가 가진 고급적인 음악 아이템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조명과 판타지 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무대장치가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야니는 지금까지 20개 국가를 돌면서 공연을 펼치고 200만 명의 관객들이 그의 공연을 찾았다. 전세계를 통틀어 35개의 플래티넘과 골드 레코드를 가지고 있으며 3천 5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역대 가장 많은 모금액을 가진 뮤지션 중 한명이며, 또한 2004년 5월에는 그가 다니던 학교인 미네소타 주립대의 학장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기도 했다.

그는 1995년 40인조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 바 있다. 야니는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 <아리아(Aria)><산토리니(Santorini)>와 신곡 <에코 오브 드림'(Echo Of A Dream)> 등 특유의 신비로운 선율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조명과 무대 장치가 어우러진 대형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한차례 공연하며 티켓은 9만9,000원~27만5,000원 문의 02) 314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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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1/07/09 12:04:41   수정시간 : 2013/04/25 1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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