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일본 첫 싱글 로 오리콘 싱글 주간 2위에 올랐다.

8일 발매된 는 오리콘 일간에 이어 발매 첫 주 주간 차트에서도 2위에 등극했다. 이번 싱글은 초도 주문량만 10만장을 넘어서 한국 그룹 첫 싱글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슈퍼주니어에 대한 일본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슈퍼주니어는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일본 활동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Acid Black Cherry, AKB48, 케츠메이시(ケツメイシ), FUNKY MONKEY BABYS 등 일본의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오리콘 주간 2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7월 2,3일 이틀간,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는 단독 콘서트를 다시 체험할 수 있는 엑스포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3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친 '슈퍼쇼 인 재팬'을 체험할 수 있는 것.

7월 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전국 시네마 콤플렉스에서는 슈퍼주니어 콘서트 현장을 한층 더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도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정규 5집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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