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드는 행사 요청에 방송 활동 어려워

컴백한 그룹 노라조의 얼굴을 보기 힘들다.

노라조는 최근 6번째 싱글 를 발표했다. 하지만 등 음악프로그램을 제외하곤 노라조의 모습을 볼 수 없다. 쇄도하는 행사 요청 때문에 스케줄이 빠듯하기 때문이다.

노라조측 관계자는 “컴백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을 도는 행사 스케줄이 많아 스케줄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노라조의 신곡 는 서민적 감성의 노랫말과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를 담아 높인 인기를 얻고 있다. 수 십 명의 백댄서들이 함께 만드는 군무도 눈길을 끈다. 노라조 측은 “서민들의 애환을 그래도 담은 가사를 듣고 공감하는 팬들이 많은 것 같다. 기대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