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 2만장 동나ㆍ1만장 추가 제작
빅뱅 동방신기 등과 앨범 차트 순위 경쟁

그룹 인피니트가 '앨범 이터'(Album eater)에 등극했다.

17일 공개된 이들의 새 싱글 의 초도 물량 2만 장이 모두 팔렸다. 앨범집계사이트 한터정보시스템의 차트에서도 인피니트는 동방신기 빅뱅 등의 대 선배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21일자 주간차트 4위에 오른 데 이어 26,27일 일간차트에서도 4위에 올랐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 앨범이 아닌 싱글이기 때문에 판매량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물량이 몰려들었다. 소매점에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어 1만 장을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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