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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삿포로의 밤을 달군다.

비는 2월11일 일본 삿포로 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62회 삿포로 눈축제 K-POP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과 일본 삿포로 관광협회(회장 호시노 히사오), NPO법인 일한문화교류회(회장 이시바시 타쿠마) 등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등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문화교류의 자리다. 매년 200만 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일본 삿포로 눈축제(さっぽろ雪まつり; 유키마츠리)'의 공식 기념 문화행사이기도 하다.

비 외에도 성시경ㆍ오렌지캬라멜ㆍ틴탑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2월7일부터 13일간 열리는 눈 축제의 실질적인 개막 일에 펼쳐진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UN의 밀레니엄 개발목표 (MDGs)에 공헌하고자 아시아 빈곤 지역 어린이 교육 지원에 수익금을 기부하며, 본 공연 중간에 전달식을 가져 의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중음악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국가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일본 내 상호주의 문화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6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삿포로 눈축제'는, 매년 1월말에서 2월 초순에 펼쳐진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눈 얼음 조각가들이 5톤 트럭 7,000대 분량의 눈으로 제작하는 300여 개의 설상 전시가 장관을 이루는 삿포로 유키마츠리는 브라질의 리우축제, 독일의 옥토버 축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축제의 하나이다. 지난해 샤이니, 휘성, 윤하, 엠투엠 등이 참가한 <제61회 삿포로 눈축제 K-POP 페스티벌>은 '삿포로 눈축제' 60여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대중음악 공연'이 공식 행사로 포함되어 큰 화제가 되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삿포로 눈축제' 공식 행사로서 K-POP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산업과 음악콘텐츠를 홍보하는 한일 양국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에서는 KBS Japan, HTB(북해도테레비), TVH(테레비북해도),M-net Japan 등 주요 매체에서 집중적으로 보도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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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1/01/18 19:37:27   수정시간 : 2020/02/11 14: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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