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릴 수 없는 '셀카본능' 누가 더 귀엽나요?

이곳은 어디?
도저히 말릴 수 없다. 바로 걸그룹 레인보우의 '셀카 본능'.

최근 싱글 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레인보우. 이들은 가는 곳마다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팬들의 마음을 갸륵하게 만드는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다.

'셀카' 속 이들의 모습은 재미있다 못해 엉뚱하다. 무대에서 선보이는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은 찾을 수 없다. 경쟁하듯 장소를 가리지 않고 괴상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셀카'계의 지존으로 활짝 뜬 레인보우. 이들의 셀카 퍼레이드를 스포츠한국이 엿봤다.

# 이곳은 어디?

코스모스 여인들
지숙 재경 우리 노을 윤혜(왼쪽부터) 등이 '셀카' 한마당을 벌였다. 각기 귀여운 표정과 포즈는 기본이다. '셀카 지존'답게 휴대전화의 커버를 귀여운 캐릭터로 장식했다. 지숙의 손에는 새로 나온 싱글도 자연스럽게 들려있다. 그런데 장소가 익숙하다. 혹시 이 곳은 셀카의 '메카'라는 그곳?

# 코스모스 여인들

현영 승아 노을(왼쪽부터) 등이 야외 촬영 도중 코스모스를 들고 표정을 지어보인다. 코스모스를 머리에 꽂고 두 볼을 앙증맞게 눌러보이는 현영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 '대물'의 추억

레인보우는 최근 SBS 수목 미니시리즈 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극중 보궐선거 유세에 나선 걸그룹으로 나와 관심을 끌었다. 고현정 권상우 등과 함께 화제의 드라마 촬영장을 경험한 덕분에 멤버들의 표정이 밝다. 극중 '뽀로로' 어린이로 출연한 인연으로 서혜림(고현정)을 돕는 우리가 촬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대물'의 추억
# 우리, 1년 됐어요

우리가 연습실에서 팬들이 선사한 데뷔 1주년 축하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 앞에 섰다. 코에 묻은 크림만큼 달콤한 표정이 이채롭다.

# '셀카'로 하루 마감

잠옷을 입고 하루를 마무리 하기 전에도 '셀카 본능'은 멈출 줄 모른다. 현영과 승아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대물'의 추억
우리, 1년 됐어요
'셀카'로 하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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