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Hey!' 등 6곡 비속어·선정적 방송부적격 판정

래퍼 이비아의 첫 앨범이 지상파 방송사로부터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비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곡 < Hey! >가 KBS 방송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그 외 앨범 수록곡 다수가 각 지상파 심의실로부터 심의 반려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KBS 심의실은 < Hey! >의 가사에 비속어가 많고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타이틀곡과 더불어 등 6곡의 수록곡도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비아는 최근 앨범 < e.via a.k.a happy e. vil >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타이틀곡 < Hey! >는 발표 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비아는 11일 압구정 예홀에서 진행되는 힙합플레이야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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