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족…' 촬영중 접질려 인대 늘어나… 일주일간 깁스

임재범기자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촬영 도중 팔 부상을 당했다.

이하늘은 지난 23일 강화도에서 진행된 KBS 2TV 의 '천하무적 야구단'을 촬영하다 오른팔의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이날 촬영은 전지훈련을 받는다는 설정으로 진행됐다.

이하늘의 한 측근은 "이하늘은 훈련을 받던 도중 슬라이딩을 하는 부분에서 팔을 접질려 인대가 늘어났다. 다행히 촬영 막바지에 부상을 입어서 방송 분량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병원에서는 일주일 정도 깁스를 해야한다는 진단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하늘은 오른 팔에 깁스를 한 채로 24일 진행된 MBC 의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깁스를 해 불편한 몸이었지만 5시간 이상 진행된 녹화를 무리없이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이하늘은 25일이 생일이었다.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이날 이하늘을 위해 생일케이크도 준비해 축하파티를 열어줬다"고 전했다.

이하늘은 다음주 중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한 번 더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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