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령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지상파 3사 방송사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혜령의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는 선정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있다는 이유로 지상파 3사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이 노래는 남자 친구의 이별 통보에 괴로워 하던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배우 연미주가 출연해 이별의 충격으로 이성을 잃고 남자 친구를 살해한다는 파격적인 설정이 담겼다.

혜령의 소속사 측은 "이별 후 받은 충격을 영상으로 담기 위해 이 같은 스토리를 구상했다. 방송 가능한 버전은 별도로 제작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혜령은 2003년 등을 발표해 사랑을 받았다. 그는 7일 서울 동대문구 패션몰 굿모닝시티 앞 광장에서 미니앨범 발표 기념 공개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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