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곡 '입술을 주고' 화끈한 퍼포먼스 준비

▲ 가수 백지영은 최근 MBC 에서 반짝거리는 짧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도발적인 표정으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백지영은 2009년 댄스 장르의 노래로 활동을 시작한다. /MBC제공
가수 백지영이 발라드 여신에서 댄스 디바로 변신한다.

백지영은 7집 앨범의 후속곡을 댄스곡으로 결정하고 2009년 가수 활동의 포문을 연다.

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 에 이어 으로 연이어 사랑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백지영을 발라드 가수로 알고 있다. 백지영은 등을 발표한 인기 댄스 가수였다. 2009년에는 댄스 디바로서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2008년 7집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으로 온ㆍ오프라인 음반 차트를 휩쓸었다.

백지영은 2009년에는 발라드 장르가 아닌 댄스 장르의 후속곡 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는 일렉트로닉과 하우스가 접목된 계열의 댄스 음악으로 과 함께 타이틀곡 후보로 올랐던 곡이다.

백지영은 컴백 초반 과 더불어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 적이 있다.

이 관계자는 "성대결절 수술 이후 목소리의 음역이 넓어졌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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