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브리핑

가수 휘성이 침대 위에서 한 여성과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그는 무릎 위에 미모의 여성을 앉혔다. 무언가 갈망하는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이 장면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있었던 그의 단독 콘서트에서 연출됐다.

휘성은 6집 수록곡 를 부르며 남녀의 농염한 몸짓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한동안 머물며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이제 공연에도 '19금 마크'가 등장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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