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가까운 곳은 모두 자전거 이용… "기름값 아끼고 운동도 되고"

가수 채연이 '에너지 절약 가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채연은 유류비가 상승을 예견한 듯 오래 전부터 자전거 마니아 였다고 하는데요. 근거리 이동은 모두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채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우연히 차를 타고 가다가 길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채연을 만났다. 왜 자전거를 타느냐고 물었더니 채연은 기름값도 안 들고 운동도 되고 차도 안 막힌다며 전도사가 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채연의 날씬하고 섹시한 몸매는 자전거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강은영 안진용(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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