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울음

여성 그룹 카라가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카라 멤버들은 27일 오후 SBS 음악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가진 즉석 팬미팅 중 울음을 터뜨렸다.

이날 300여명의 팬들은 서울 등촌동의 한 공원을 카라를 상징하는 펄피치(Pearl peach) 풍선 300여 개로 장식해 눈길을 모았다. 팬들은 24일 생일을 맞았던 한승연을 위해 생일축하노래를 합창하며 각종 선물을 모아 전달했다. 카라 멤버들은 개인기와 춤 등으로 팬들의 정성에 보답했다.

한승연은 "10개월만의 컴백인데 많은 분들이 잊지 않고 응원해 주셔서 놀랐다. 생일 축하 노래를 듣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고 말했다.

카라는 4인조에서 구하라 강지영 등을 보강해 5인조로 개편해 최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 곡 는 팝틴 계열의 노래로 발랄한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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