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스테이지] "경쟁 부추기지 마세요" 속내 털어놔

"서인영과 비교에 속상해요."

그룹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가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박정아는 멤버 서인영과 자신의 경쟁을 부추기는 주변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다는 말입니다.

박정아는 데뷔 초 쥬얼리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었죠. 당시 그룹의 인기보다 박정아 개인의 인기가 높았기 때문인데요.

최근 서인영이 등을 통해 인기가 급상승하자 '박정아에서 서인영으로 대세가 바뀌는 게 아니냐'며 두 멤버 간의 경쟁을 부추기는 말들을 왕왕 들리고 있습니다.

박정아는 "인영이와 한솥밥을 먹은 지 햇수로 8년째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가장 믿고 의지하는 사이다. 경쟁을 부추기는 말들을 들을 때면 속상하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에게 경쟁을 부추기는 말보다 '함께 잘하라'는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가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요.

☞ [화보] 쥬얼리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홍경민 "박정아랑 사귄 적은…" 엉뚱한 말문
☞ '노출 자신감' 박정아 돌연 가슴 커진거야?
☞ 박정아-배슬기, 연예인과 열애사 들어보니..
☞ 박정아 "헉! 여대문 열렸다구요?" 진땀
☞ 박정아 "새벽 김제동 전화에 깜짝 놀라"

☞ '신상파워!' 서인영 3억대 규모 액세서리 자랑~
☞ '우결' 특급 서인영 첫 MC 도전까지 '야심만만'
☞ 서인영 "마지막 촬영이라니…" 눈물 펑펑!
☞ '서인영 남친' 누구길래? 인기 장난아니네∼
☞ 서인영 "사랑하는 그와 누드 찍고 싶지만…"

☞ 쥬얼리 하주연 '풍만 가슴굴곡 활짝 열고~'
☞ 환상 란제리 패션! 쥬얼리 '보석 몸매' 뽐냈다
☞ 박정아만 빼고… 쥬얼리 3인방 CF나들이
☞ '쥬얼리' 박정아-하주연 알고보니 '이복자매?'
☞ '쥬얼리' 서인영, 기강 잡으려 신입멤버 폭행?

▶▶▶ 가요계 관련기사 ◀◀◀
☞ 재결합 쿨 "돈 떨어져서 다시 뭉쳤다니!"
☞ 이효리와 달라! 서인영 파격 컴백무대 '반납'
☞ '천하무적 이효리' 돌연 눈물 펑펑! 사연은…
☞ 휘성 "어떤놈에 안긴 널…" 배신 여친 누구길래!
☞ 신해철 "연예활동 20년간 남은건 빚 20억" 고백
☞ 파격몸짓 문지은 "이효리 엄정화? 내가 섹시퀸"
☞ 7년 방황·외무고시… 다시 여가수 U턴하니..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