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초 데뷔를 앞두고 있는 혼성 3인조 그룹 홀라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몸무게 200kg이 넘는 거구의 멤버 때문이다.

리더 빅죠와 박사장, 여성 멤버 나비로 구성된 홀라당 멤버 중 거구의 몸집을 자랑하는 이는 빅죠.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빅죠는 큰 몸집을 자랑하는 일본의 스모선수를 연상시킬 정도로 몸집이 거대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3일 오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빅죠는 거대한 몸집만큼 랩 실력이 일품인 숨은 실력자"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빅죠는 바비킴 1집, 남성듀오 UN의 1집부터 3집, 이승철의 딥블루 앨범, 소찬희 2집, 핑클 3집 등에서 랩 피처링을 담당하는 등 동료가수들 사이에서 실력파 래퍼도 통하고 있다.

빅죠 외에도 박사장 역시 SS501과 카라의 랩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여성 멤버인 나비도 만만치 않은 가창력을 소유한 실력파로 알려졌다.

훌라당은 총 14곡이 담긴 데뷔 앨범 중 이미 세 곡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는 등 직설적인 가사로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음달 초 타이틀곡 '비트윈'으로 데뷔를 한다"면서 "음악을 듣고 나면 단순한 이벤트성 그룹이 아닌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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