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이 고등학생에 이어 대학생까지 '우등생 생활'을 이어간다.

예은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대학교 첫 학기 학점이 나왔다. A 학점이 3개, C 학점도 있다. 대부분이 B 학점이다"고 말했다.

예은은 새내기 생활과 더불어 가수 활동을 병행한 터라 좋은 성적을 받는 일이 싶지 않았다. 성적에 가장 큰 부분으로 작용하는 기말고사 기간에는 활동으로 인해 학교와 방송국을 오가며 고군분투해야 했다.

다행히 예은은 평점 B 플러스의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예은은 고등학교에 이어 대학교까지 상위권의 등수를 놓치지 않고 있는 셈이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예은이가 힘든 상황에서도 출석과 리포트 시험 등 게을리 하지 않아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았다. 학점이 좋지 않게 나온 과목은 계절 학기로 보충할만큼 학업의 열정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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