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어라, 반응하리라'

여성 가수들의 춤바람이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눈에 띄는 것은 이효리 엄정화 등 기존 댄스 가수가 아니던 이들까지 댄스본능에 충실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R&B 가수 거미가 로 숨겨왔던 율동(?) 실력을 선보였다. 황보도 전 앨범에서 선보였던 발라드 분위기에서 탈피해 로 능숙한 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로 데뷔한 듀오 다비치도 비트 있는 노래 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귀여운 춤 동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윤정 역시 마찬가지다. 장윤정은 4집 타이틀 곡 으로 춤바람 대열에 동참했다. 장윤정에게 댄스 트로트 곡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세대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트위스트를 흥겨운 리듬에 맞춰 선보이고 있다.

한 음반 관계자는 "경기가 침체되고 시국이 불안하다고 느낄수록 무겁고 구성진 노래 보다 밝은 댄스 곡이 인기를 얻기 마련이다. 여가수들이 댄스 곡을 들고 나오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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