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시절 기록하고 싶어서 셀프 누드 찍은 적 있어요."

가수 화요비가 20대 시절의 싱그러운 모습을 남기기 위해 누드를 찍은 사연을 공개했다.

화요비는 케이블채널 ETN의 '조혜련, 김병만의 투캅스'의 최근 녹화에 참석해 "스물일곱살 내 모습을 기록하고 싶어 누드를 찍은 적이 있다. 하지만 다 벗는 것은 섹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누드 화보를 찍어 외부에 공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 여성으로서 어떤 시기를 거치는 내 모습을 남기는 건 의미 있는 일이기 때문에 셀프 누드를 찍어 본 건 인상적인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미니홈피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가슴선이 풍만한 볼륨감 있는 몸매로 주목받은 화요비는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가슴도 작아지는 것 같아 고민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가슴 사이즈가 약간 줄어드는 것 같다"며 몸매에 관한 높은 관심을 선보였다.

화요비는 이어 "형소 가슴을 위해 탄력 크림을 바르고 보정 속옷을 입는 등 특별히 신경 쓴다"고 밝혀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그의 몸매는 노력의 산물임을 입증했다.

화요비가 출연한 '조혜련, 김병만의 투캅스'는 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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