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아주 피처링으로 오랜만에 국내 무대 선다

가수 윤하가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윤하는 3일 오후 케이블 음악 채널 Mnet , 6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음악 프로그램 (연출 박상혁)에서 신인가수 아주의 피처링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윤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2월 이후 국내 무대에 서는 게 처음이다. 윤하가 무척이나 설레하고 있다. 게다가 윤하가 좋아하는 후배 가수 아주의 무대라 더욱 기대감이 크다. 많이 기다린 팬들을 위해 멋진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윤하는 지난 정규 앨범 활동을 마친 후 국내 활동은 휴식기를 가졌다. 윤하는 일본에 머무르며 가수와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윤하는 일본에서 활동하면서도 틈틈이 후배 가수 아주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 에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실어줬다.

윤하는 일본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아주의 무대에 함께 서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윤하의 음반은 가을 게 나올 예정이다. 그 전까지는 아주의 피처링으로 무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 같다. 곧 좋은 음반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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