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와 선미가 뛰어난 '발육'으로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원더걸스의 선미와 소희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이 됐다. 한창 자랄 나이인 터라 성장 발육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6개월 사이에 키가 2cm 가량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선미와 소희가 예은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의 키를 넘어섰다. 동생들이 이후 2cm 이상은 자란 것 같다"고 말했다. 소희와 선미는 지난 해 데뷔 당시 각각 163cm, 164cm였다. 원더걸스의 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선미의 키는 현재 166cm를 넘는다. 예은과 비슷한 키다. 소희 역시 성장이 멈추지 않아 현재 키가 165cm 정도 된다.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은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변화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동생들을 보고 있으면 키가 성큼 자랐다는 게 느껴진다. 소희와 선미가 아직 키가 크고 있기 때문에 활동이 끝날 때쯤이면 멤버 중 막내들이 가장 키가 클 것 같다"며 웃었다.

원더걸스는 최근 세 번째 음반 을 발표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화보] 원더걸스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원더걸스 선예 '박태환 열애설' 첫 심경고백
☞ '5인 5색' 원더걸스 "우리도 할말 있어요!"
☞ 숙녀로 돌아온 원더걸스 '귀여운 척·섹시한 척~'
☞ 원더걸스 예은 학창시절 성적표 보니 '깜짝!'
☞ 원더걸스 선예 '슬픈 가족사' 눈물 공개
☞ 막내 소희까지… '섹시' 원더걸스! 눈을 못떼겠네~
☞ 돌연 탈퇴 현아, 원더걸스 재합류 '사실일까?'
☞ 박진영 "원더걸스 무너지면 선예 책임!"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