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등급 지상파 방영 불가


신화 출신 전진의 뮤직비디오가 19세 이상 시청 가능 판정을 받았다.

는 전진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클럽을 배경으로 남녀간의 묘한 심리 싸움을 그리고 있다. 격정적인 애정 장면을 삽입돼 있지 않지만 남녀간의 유혹하는 장면이 선정적으로 비쳐 지상파 방송 3사로부터 19세 이상 시청 가능 판정을 받았다.

19세 이상 시청가능 판정을 받으면 지상파 방송에는 심야 시간 방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심야 방영시간에는 뮤직비디오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는 상황이다. 실질적으로 케이블 음악 채널을 통해서만 방영이 가능하다.

지상파 방송을 위해 재편집으로 등급을 낮추는 방법이 논의됐지만 전진의 반대로 무산됐다. 전진은 "처음 촬영할 때 의도와 달라질 수 있다. 작품성도 낮아질 수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전진은 솔로 앨범 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는 트랜스 리듬의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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