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출신 자밀라 사오리 에바 등이 가수로 줄줄이 데뷔하게 됐다.

이들은 출연 당시 빼어난 외모, 말 솜씨 등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여세를 몰아 가수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셈이 됐다.

자밀라는 지난 3월 싱글 로 출신 중 가장 먼저 가수로 데뷔했다. 자밀라는 '외국인 여자가수 1호'라는 수식어로 정식 음악 프로그램인 케이블 채널 Mnet 에도 출연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테크토닉이라는 장르를 국내에 소개해 주목받았다.

사오리와 에바도 연이어 가수라는 타이틀에 도전한다. 사오리는 14일 미니 앨범 형태의 앨범을 발매했다.

사오리는 자신의 이름을 건 '사오리 밴드'라는 이름으로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에바는 오는 6월초에는 싱글을 발매해 사오리와 도전장을 펼칠 예정이다. 에바는 현재 싱글에 수록할 곡들의 녹음을 마친 상태다. 에바는 사오리와 더불어 한국어가 능통하다는 점 때문에 노래 실력도 기대해 볼만하다는 게 팬들의 지적이다.

이들은 TV에서 먼저 얼굴을 알렸다는 이유만으로 음악성이나 가창력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수로 데뷔했다. 그 때문에 자밀라는 서툰 한국어와 가창력으로 라이브 무대를 소화하는데 무리가 있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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