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이 3집 앨범 출시를 앞두고 14일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0일 3집 앨범 '라이트 오브 더 월드'(Light of The World)를 출시하는 길건은 지난 4월 말 비밀리에 자켓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길건은 자켓 사진의 컨셉트를 '빛'으로 정해 전신에 황금색 바디페인팅을 하고 12시간 동안 촬영을 감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켓 사진에는 길건 특유의 파워풀한 섹시미가 응축돼 앨범 자체의 성격을 한 눈에 보여준다.

길건은 또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의 일정으로 발리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해 3집 앨범의 본격 홍보를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태양의 나라'로 최근 유행한 일렉트로니가 트랜드를 과감히 버리고 십여년 전 LP로 즐기던 브라스펑크밴드의 느낌을 살렸다. 작곡은 신사동호랭이와 전혜원이 맡았고 가수 휘성이 작사를 맡았다.

'태양의 나라'의 안무에는 아이비와 손담비 등 인기가수의 안무를 만든 곽귀훈씨가 참여해 더욱 화려해진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길건은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하루에 6시간이 넘는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 신곡 '태양의 나라'의 안무는 30분만 연습해도 탈진할 만큼 난이도가 높은 댄스곡이라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

길건은 새 앨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 홍대 인근의 클럽 NB2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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