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체중을 줄이고 담백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박현빈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데뷔한 이후 8kg 정도 체중이 줄었다. 음식 조절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박현빈은 2년만에 데뷔 초 로 활동할 당시보다 몸무게가 줄어든 덕분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게 됐다. 살이 빠진 덕분에 '느끼하다'라는 놀림 대신 '귀엽다' '담백하다'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박현빈은 데뷔 당시 24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느끼하다'는 놀림을 받았다. 트로트를 부르는 데다 안무와 손동작 등이 과장된 탓이었다. 게다가 조금 오동통한 얼굴 모양도 느끼한 이미지를 갖는 데 한 몫 했다.

박현빈은 나이도 어려보인다며 싱글벙글했다. 박현빈은 "트로트 장르 때문에 내 나이 또래보다 나이를 많게 보기도 했다. 이제는 내 나이로 보는 이들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현빈은 싱글 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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