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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신나게 몸좀 풀어볼까"
'테크토닉 전사' 컴백 요조숙녀 벗고 왈가닥 제자리
매니저 말려 빡빡머리 참았죠 20명 군무댄스로 춤바람 GO!



사진=이춘근기자 bestime@sportshankook.co.kr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역시 긴 치마는 제 것이 아니에요." 생기 발랄한 춘자로 돌아오자 포즈부터 달라졌다. 눈을 내리깔던 모습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카메라에 눈을 맞추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사진=이춘근기자

"20명의 군무 댄스로 테크토닉 매력 전파하고파!"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했던가. 빡빡 머리에 컬러풀한 의상 대신 길게 웨이브진 헤어 스타일에 스커트를 입고 '가을 여인'으로 나섰던 춘자(본명 홍수연). 다시 원래의 '춘자'로 돌아왔다.

짧은 숏 커트 헤어스타일에 장난기어린 눈웃음으로 무장했다. 지난해 3집 <사랑이 뭐길래>로 8개월간 요조숙녀의 길에서 헤매더니(?), 어느 덧 춘자는 웃음소리부터 달라져 있었다.

"(한 손으로 머리를 문지르며) 머리를 '빡빡' 밀지 않은 게 어디에요. 그나마 매니저들이 말려서 머리카락만은 조금 남겨뒀어요. 다행히 2시간 이상 미용실에 앉아 있던 고통은 사라진 거죠. 이제야 저를 다시 찾은 것 같아요."

춘자는 말투부터 변했다. 춘자는 <사랑이 뭐길래>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비추면서도 "하루종일 우울하다"는 말을 달고 다녔다. 대기실에서도 아무말 없이 의자에 앉아 있던 춘자였다.

노래가 우울하니 무대에서 감정을 잡으려면 대기하고 있는 순간에도 호흡을 가다듬어야 했다. '왈가닥' 춘자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옷이었다. <사랑이 뭐길래>로 '사랑 타령'은 그만큼 했으니 이제 슬슬 재밌게 놀아볼 차례다.

"요새 테크토닉을 내세운 가수들이 많더라고요. 몇 년 전 유럽에 걸쳐 유행했던 장르인데 우리나라에는 최근에야 많이 소개되고 있죠. 제 노래는 일단 사운드부터 달라요. 사운드를 최대한 살리면서 가사도 음미할 수 있는 그런 곡이죠."

춘자는 3.5집의 타이틀곡 <부밍>(Booming)으로 테크토닉 여전사로 변신했다. 춘자는 원래 클럽 DJ로 수년간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테크토닉의 유행 또한 빠르게 흡수했다. 빠른 감각의 리듬을 익히고 그 리듬을 목소리와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

춘자는 공들여 만든 곡에 아무 옷이나 입힐 수 없었다. 그래서 20명이나 되는 백댄서를 동원해 '군무댄스'로 무대를 장악할 계획이다. 유럽의 테크토닉 분위기를 한껏 한국에서 되살려보고 싶은 욕심에서다. 하나의 통일감을 드러내는 게 무대 퍼포먼스의 목적이다.

"완벽한 곡과 퍼포먼스를 위해서 70여 곡의 테크토닉 장르를 섭렵했죠. 테크토닉은 음악 패션 춤 등 삼박자가 맞아야 해요. 8개월 동안 쉬었으니, 이제 몸 좀 풀어보려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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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8/05/01 07:37:16   수정시간 : 2013/04/25 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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