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이효리'를 노리는 '예비 섹시 퀸'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문지은을 비롯해 선하 제이제이 손담비 등 섹시 컨셉트를 내세운 신인 가수들이 차세대 섹시 아이콘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신비, 과감, 순수, 파워로 각기 자신의 내공을 쌓아가는 이들의 매력을 살펴봤다.

▲ '신비' 문지은

문지은은 데뷔전 티저 포스터를 통해 공개한 복근과 긴 생머리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내 공개된 타이틀곡 의 티저 영상을 통해 골반 라인을 강조하면서 손가락을 빙글 빙글 돌리는 '여우꼬리 춤'이 히트 예감을 불러일으켰다. 티저 포스터와 영상물로 신비주의로 섹시 컨셉트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 '과감' 선하

선하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의 스타성을 겸비했다. 이효리를 키워낸 DSP엔터테인먼트의 출신이라는 점도 '포스트 이효리'의 적자라고 할만하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탄력 있는 몸매로 데뷔와 함께 대중에게 확실한 섹시 가수로 눈도장을 찍었다. 하우스 풍의 타이틀 곡 에서 과격한 춤 동작이 '광녀 춤'으로 통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 '순수' 제이제이

제이제이는 수줍고 앳된 외모가 순수한 소녀의 느낌을 전해준다. 무대에 오르면 170cm를 훌쩍 넘는 장신의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있는 춤이 인상적이다. 본인의 데뷔 앨범 보다 최근 마이티마우스의 피처링으로 등장하며 뒤늦게 주목도를 높이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 '파워' 손담비

손담비는 '여자 비'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힘있는 춤 사위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데뷔 싱글 로 활동했지만 각종 CF 모델로 더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5월초 발표할 데뷔 앨범을 통해 춤뿐만 아니라 라이브와 퍼포먼스 능력을 검증받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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