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복귀 앞두고 활동계획 고민

그룹 타이푼의 멤버 솔비가 가수 복귀를 준비하며 고민에 빠졌다.

솔비는 최근 가수로 복귀를 준비하면서 곡 선정 및 녹음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솔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가수 활동을 조만간 시작할 계획이다. 솔로로 활동할지 타이푼으로 나설지 내부적으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솔비는 3인조 혼성 그룹 타이푼의 홍일점 멤버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솔비는 가수 활동 휴식기에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할까요' 코너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솔비는 또한 MBC 시즌드라마 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신고식을 치르고, 앤디와 마이티 마우스의 무대 피처링을 해주는 등 왕성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연의 모습인 가수 활동은 올 여름께나 가능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솔비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가수로의 정체성은 흔들림이 없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솔비에 대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솔로로 활동하자는 의견이 많다. 솔비가 타이푼의 멤버로 활동하고 싶어하지만 소속사측에서는 그의 미래를 위해 어떤 형식이 좋을지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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