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뮤비에 공개… 김래원·임창정도
배우 김래원 이나영 박은혜 임창정 등 '톱스타' 군단이 그룹 파란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시절 모습을 공개한다.
파란은 최근 3집 정규 앨범 < U.R. My Song >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 Don't Cry >의 뮤직비디오에 스타들의 앳된 모습을 담았다.
파란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래원 이나영 박은혜 등이 데뷔했던 시절 출연했던 뮤직비디오를 새롭게 편집해 파란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로 사용하게 됐다. 7~9년 전 스타들의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Don't Cry >의 뮤직비디오는 사랑이 주는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표현했다. 파란은 김래원 이나영 박은혜가 예전에 출연한 뮤직비디오 5개를 편집해 새로운 뮤직비디오로 탄생시켰다.
이 관계자는 "일반적인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분위기다. 옛 화면이라 고풍스러우면서도 매력이 넘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quinox@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