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 김수현ㆍ연출 정을영) OST는 지난 10일 출시됐다. 이번 OST는 타이틀곡 를 비롯해 등 총 15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OST의 타이틀곡 는 SBS 드라마 OST에서 라는 곡을 만들었던 개미와 베짱이의 작품이다. 개미와 베짱이는 김수현 작가, 정을영 PD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두 번째 작업을 했다.
이번 OST의 한 관계자는 "신인가수 유승찬이 부른 는 로맨틱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번만 들어도 누구나 금세 외울 수 있을 만큼 듣기 편하다. 90년대 클럽음악을 연상시키는 하우스 리듬의 곡이다"고 말했다.
는 이번 OST에 듀엣곡 버전으로도 만들어졌다. 유승찬과 함께 신예 김신애의 여린 목소리가 더해져 감미로운 곡이 만들어졌다. 유승찬은 KBS 드라마 의 주제곡 를 부르기도 했으며, 오는 6월 첫 정규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