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처럼 빼닮은 3년전 화보 인터넷서 화제만발

가수 이효리와 엄정화가 3년째 변치 않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이들이 함께 촬영한 화보가 네티즌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 twin divas >라는 제목의 화보는 가요계 섹시 여가수의 상징인 이효리와 엄정화가 매력 대결을 펼치는 형식. 한껏 부풀린 헤어스타일과 아이라인을 강조한 눈매는 이들의 '막상막하'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쌍둥이라는 뜻의 'twin'이 들어간 화보 제목에서 짐작하듯 이효리와 엄정화는 마치 쌍둥이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거울을 사이에 두고 이효리와 엄정화가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은 이들이 정말 쌍둥이처럼 느껴질 정도다.

이 화보는 무려 3년 전에 촬영된 것. 2005년 10월 패션지 에 실렸던 것이다. 오는 6월 이효리와 엄정화가 나란히 앨범을 발표하고 격돌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삼스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은 "누가 누군지 못 알아봤다" "역시 엄정화, 역시 이효리다" "여가수 중 비주얼이 좋은 두 사람이다"며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효리는 오는 6월 작곡가 김도현 김도훈 박근태의 참여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엄정화는 양현석의 프로듀싱으로 10번째 앨범을 내놓고 매력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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