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팀이 가수 인순이의 지원군으로 나선다.

의 배우 배종옥 김민종 한고은 손창민 나문희 등은 오는 3,4일 이틀 동안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인순이의 소속사측은 "한 드라마의 출연진이 콘서트를 관람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이들은 평소 인순이 공연을 너무나 보고 싶어해 촬영 스케줄까지 조정했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인순이는 의 타이틀곡 와 를 부르며 이들과 인연을 맺었다. 인순이는 콘서트에서 이들의 방문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도 열창할 계획이다.

인순이는 이번 공연에서 70여명의 세션팀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는 그간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였던 의상을 전시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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