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中서 쥐도 먹어… 육질 맛있던데"

○…가수 장나라가 진귀하다 못해 혐오스러운 중국 음식 체험기를 공개했습니다.

장나라는 18일 오후 아시아 통합 앨범 발표 기자회견을 겸한 쇼케이스를 마치고 "지네 개구리는 물론 식용 쥐도 먹어봤다"고 말했는데요.

장나라는 신기한 음식이 많기로 유명한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쉽게 손이 가지 않을 듯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고 하네요. 장나라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은 식용 쥐요리였는데요.

장나라는 "주변에서 쇠고기라고 속여서 맛있게 먹었는데 육질이 남달랐다. 음식을 다 먹은 후에야 쥐 요리라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저것 편식 없이 잘 먹고 돌아온 장나라가 한국 활동도 씩씩하게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연예부> equinox@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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