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라디오 공개방송서 밝혀

'노래를 잘하려면 라면을 먹어라?'

'아시아의 별' 보아가 노래를 잘하는 이색적인 비결을 공개했다.

일본 스포츠신문 주니치스포츠 13일자에 따르면 보아는 일본 나고야 한 라디오 공개방송에 출연해 미성(美聲)의 비결을 "면류를 좋아한다. 식당을 찾아 라면이나 메밀국수를 자주 먹는다"고 말했다.

보아는 이어 "배가 고프면 노래가 잘 되지 않는다. 식당을 찾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지 못하더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보아가 소박한 답변으로 자신을 '서민파'로 어필했다고 전했다.

보아는 이 자리에서 일본 아티스트 Seamo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보아는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곡이라 대단히 곤란했다. 이렇게 까지 밝은 곡은 처음이었다. 나름대로 밝게 불러봤는데 '아직 어둡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보아는 최근 6집 앨범 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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