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코' 민효린이 LG 싸이언의 프로모션 걸로 나섰다.

민효린은 14일 디지털 싱글 신곡 < Touch me >를 발매한다. 이 싱글은 LG 싸이언 광고 프로모션의 일한으로 기획됐다.

민효린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 RinZ 민효린 >의 활동으로 많은 이들이 민효린의 다양한 가능성을 봤다. LG측은 'Viewty Pink' 홍보 프로모션에 민효린을 캐스팅 해 싱글 발매와 휴대전화 홍보를 병행하자고 제안 했다"고 말했다.

< Touch me >의 뮤직비디오는 LG 싸이언의 '초콜릿 폰' 광고 제작을 맡은 조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민효린은 청소부로 분해 우연히 뷰티폰을 주운 후 그 뷰티폰을 통해 사랑의 교감을 느끼는 여 주인공 역을 맡았다.

민효린은 14일 온라인 및 무선 음악 매체들을 통해 < Touch me >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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