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100일 전야제 초청… 亞통합음반 '드림 오브 아시아' 18일 발매

'소천후' 장나라
한류스타 장나라가 베이징 올림픽의 100일 전야제에 유덕화와 한 무대에 선다.

장나라측은 "중국 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 4월 30일 중국 안후이에서 여는 베이징올림픽 100일 전야제에 장나라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이날 전야제에서 베이징 올림픽 헌정곡 (우리의 꿈)를 부를 예정이다. 장나라는 '소천후'(작은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장나라 외에도 유덕화 쑨난 등 중국 최고의 톱스타들도 다수 참가해 아시아의 큰 축제가 될 전망이다.

장나라측은 "조직위가 보내온 초청장에 이날 올림픽에 헌정된 노래들에 대한 시상식도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헌정된 노래가 1,100곡이 넘었다. 8월 8일 올림픽까지 5,000곡이 들어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전야제가 열리는 안후이의 안후이 위성방송은 오는 25일부터 장나라의 드라마 를 연속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장나라의 올림픽 헌정곡 수상 여부도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장나라는 오는 18일 국내 6집 앨범이자 아시아통합음반 (Dream of Asia)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장나라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 중국 등 국내외 취재진들과 음반 관계자, 팬들 앞에서 이 앨범에 수록된 등 3곡을 부르고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의 시사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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