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뮤지션들과 밴드 결성… '엽기 보컬' 화제 만발
강정화는 최근 내로라하는 뮤지션들과 힘을 합쳐 '강정화 리사이틀 캄보밴드'를 결성했다. 이 밴드에는 남궁연(드럼) 김세황(기타) 이완구(베이스) 김윤곤(키보드)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포진해있다.
이들은 SBS 러브FM(103.5Mhz) 에 고정 출연해 이색적인 합주를 선보이고 있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곡을 확성기 같은 이색적인 소품을 사용해 새롭게 변주하는 게 이 밴드의 특징이다.
강정화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해 밴드의 활약상을 알리고 있다. 이미 몇몇 프로그램에 출연해 등의 곡을 불러 엽기 밴드의 보컬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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