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라디오를…' 리메이크 기타세션 후원

가수 리아가 그룹 시나위의 멤버 신대철의 조력을 받아 6년 만에 가수 활동에 나선다.

리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2003년 정규 앨범을 발표한 후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한다. 시나위의 곡 를 리메이크해 타이틀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대철이 리아를 위해 기타 세션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리아는 조만간 발매될 앨범에 리메이크곡 7곡과 신곡 3곡을 담을 예정이다. 리아는 시나위 1집에 수록된 노래 를 리메이크하기 위해 신대철에게 문의했다. 신대철은 시나위의 곡을 다른 가수에게 주지 않기로 유명하지만 리아에게 기타 섹션을 해줄 정도로 특별한 도움을 줬다. 리아는 신대철의 전폭적인 지지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곡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 준 것도 고마운데 기타 세션으로 참여해줬다. 그 덕분에 의 리메이크곡은 이전 곡과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노래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리아는 3월 초 타이틀곡 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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