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자격으로 초청받아

'오리콘 혜성' 윤하가 한류스타 자격으로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 받았다.

윤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17대 대통령직 취임 준비위원회 측으로부터 윤하가 취임식 참석 초청을 받았다. 일본 활동 일정을 조정하고 일시 귀국해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윤하는 이번 취임식에 해외에서 활동하는 자랑스러운 스타 자격으로 초청을 받았다. 윤하는 2004년부터 일본에서 8장의 싱글과 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을 비롯해 등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과 드라마에 사용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07년에는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해 등을 연달아 히트 시켰다. 윤하가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며 문화대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공로를 인정 받은 셈이다.

소속사 측은 "대통령의 취임을 알리는 자리에 해외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을 대표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하는 일본 활동을 위해 현재 도쿄에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취임식 참석을 위해 1개월 만에 24일 귀국하게 됐다. 윤하는 취임식 참석 뒤 곧바로 일본으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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