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가 10년 만에 가진 단독 콘서트를 통해 막강 인맥을 과시했다.

제이는 지난 14일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가진 'J 밸런타인 콘서트-In Love Again Story By J'에서 에즈원, 오종혁, 은지원, 맥시멈크루, 하울 등 초대가수의 든든한 지원 사격을 받았다.

제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밸런타인 데이라 콘서트 게스트 초대에 망설임이 있었지만 모두 흥쾌하게 콘서트 출연을 하기로 결정해 감사하다. 많은 게스트들과의 무대를 통해 콘서트가 한층 로맨틱해 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제이는 콘서트에서 O.S.T를 듀엣으로 불렀던 하울과는 < Perhaps Love >를 오종혁과 를 선보였다. 이어 힙합가수 은지원과 맥시멈크로의 무대는 제이의 무대에 색다른 분위기를 안겨 줬다.

제이의 초대 가수들은 제이와의 절친한 인맥을 얘기하며 뜨거운 공연을 선보였고 관객들을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열광해 줬다.

이 관계자는 "첫 콘서트에 많은 지인들과 함께 라서 제이가 더욱 행복해 했다. 초대 가수들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무대를 축해해 줬고 관객들은 초대 가수와 어우러어져 제이의 콘서트를 즐겼다. 제이에게나 관객에게나 모두 로맨틱했던 최고의 발랜타인이었다"고 말했다.

제이는 이 밖에도 밸런타인 데이 토크, 프러포즈 이벤트, 팬과의 사진 촬영 등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콘서트를 마쳤다.

제이는 현재 힙합 댄스곡 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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