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그룹 소녀시대가 연타석 홈런을 치고 있다.

소녀시대는 1집 후속곡 가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데뷔 곡 를 시작으로 1집 타이틀 곡 에 이어 세번째 연속된 고공 인기 행진이다. 각각 노래마다 발차기춤 앙탈춤 막대사탕춤 등으로 안무로 연달아 화제로 만들면서 가요계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의 는 3일 SBS 음악프로그램 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한데 이어 온라인음원사이트 도시락 일일차트와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차트와 엠넷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돼 인기몰이를 실감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열기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음반판매집계사이트 한터주간차트에서 김동률의 5집에 이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소녀시대가 참여한 KBS 2TV 수목드라마 OST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는 14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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