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5집 발표 '타이트한 의상에 파워풀 댄스' 예고

그룹 쥬얼리가 타이트한 의상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여전사로 변신한다.

쥬얼리는 4일 3년 만에 선보이는 5집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섹시 컨셉트로 무장해 카메라 앞에 선다.

쥬얼리는 최근 5집 앨범 재킷사진 촬영에서도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섹시하면서도 큐트한 모습을 강조했다. 서인영과 새 멤버 하주연은 카리스마있는 섹시함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타이트한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짙은 화장법으로 섹시미를 강조한다.

쥬얼리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경기도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이번 뮤직비디오는 네 멤버가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드러낼 계획이다. 댄스곡인 만큼 파워풀한 댄스와 더불어 더욱 강한 여전사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3년 만에 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쥬얼리는 최근 새 멤버인 하주연과 김은정의 합류로 7년 동안 장수하는 여자 그룹으로 거듭났다. 쥬얼리는 오는 14일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의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20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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