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무' 방영·내달 정규음반 발매 '쌍끌이' 활동… "오래 쉰만큼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박지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그 동안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 많은 이들이 호기심을 많이 나타내신다. 내년에는 음반과 연기활동 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내년 2월 SBS 드라마 를 통해 먼저 시청자를 만난다. 는 2004년 중국에서 촬영된 드라마로 촬영 5년여 만에 극적으로 지상파 방송 편성이 결정됐다.
박지윤은 이후 국내에서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오랜만에 박지윤의 연기를 보게 됐다.
박지윤은 연기 활동과 더불어 2월 음반을 발매하며 6년 여 만에 가수로서 팬을 만날 계획이다. 박지윤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윤은 현재 15곡 가량 음반의 수록될 곡을 받아 놓은 상태로 곧 녹음 작업을 시작한다.
이 관계자는 "를 통해서 4년 전의 박지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수 박지윤의 모습도 곧 볼 수 있게 된다. 무척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박지윤 "내 생일선물로 결별통보? 너무해!"
▲ 주진모-박지윤 '가슴아픈 사랑' 드디어 빛!
▲ 박지윤 "남친과 불화?" 애정행각 과시 여전
▲ 다시 돌아온 박지윤 '오~ 밝은 모습이네'
▲ '돌연 하차' 박지윤 활동 전면중단! 왜?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