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사비애가 배우 권상우와 '동업'을 선언했다.

태사비애(본명 박희경)는 최근 세 번째 싱글 을 발표했다. 이번 타이틀곡이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극본 이유진ㆍ연출 권계홍)과 제목이 같아 권상우와 동업 아닌 동업을 펼치게 됐다.

태사비애의 소속사측은 "태사비애의 이번 타이틀곡이 이기 때문에 드라마 이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 덩달아 시너지효과를 얻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권상우의 인기가 대단한 만큼 드라마 이 잘 될수록 태사비애의 곡도 주목받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사비애는 이번 을 유애라는 신인 여가수와 함께 듀엣을 결성해 발표했다.

태사비애는 발표하는 싱글마다 다른 가수와 프로젝트를 했다. 첫 싱글을 남자 듀엣 데이비와 함께 했으며, 두 번째 싱글은 그룹 타이푼의 우재와 불러 화제를 모았다. 태사비애는 이번에도 새로운 전략으로 싱글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측은 "이번에 발표한 싱글곡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으며, 그 음원 수익급은 암환자들과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태사비애 '암투병 사망' 아버지 이름으로..
▲ 채경선 '여친' 태사비애 위해! 적극 외조
▲ 오지헌과 열애설 태사비애 "삼자대면 해!"
▲ '못된 사랑' 김성수 "사실은 프로복서 출신"
▲ 차예련-권상우 '에로틱 애정행각' 주목
▲ 권상우, 日공주와 사랑? '한국판 노팅힐'!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