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시절까지 예식장 아르바이트로 용동 벌어

여성그룹 '캣츠'의 멤버 김지혜(21)가 과거 이색 아르바이트 경력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혜는 29일 KBS 에 출연해 데뷔 전 용돈을 벌기 위해 경험한 아르바이트를 소개했다.

김지혜가 소개한 이색 아르바이트는 일명 '칼잡이'라 불리는 예식장 아르바이트. 결혼식장에서 신랑·신부가 입장할 때 제복을 입은 채 칼을 들고 서 있는 도우미다.

김지혜는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교해 수입이 상당히 높았다"면서 "연습생 시절에도 꾸준히 했을 정도"라며 '칼잡이'의 매력을 설명했다.

김지혜는 "솔직히 수입은 그때가 지금 보다 더 좋았다"면서 "칼 들던 예식장 시절이 그립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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