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포토에세이를 통해 작가 이력을 추가했다.

박지윤은 15일 (출판 엘컴퍼니)을 출간한다. 박지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여러 연예인들이 쉽고 가볍게 준비하고 발표하는 책과는 다르다. 박지윤이 오래 시간 준비했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현대인들이 느끼는 고독함 사랑의 아픔을 솔직하게 묘사했다"고 밝혔다.

은 박지윤이 지난 3년간 촬영한 사진과 직접 쓴 에세이를 담은 책으로 박지윤의 첫 저서다. 박지윤은 책을 통해 99가지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했다. 박지윤 자신의 지난 사랑과 일상, 그리움과 외로움 등 소소한 감정이 솔직하게 담았다.

이 관계자는 "박지윤은 이 책을 통해 현대인들이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발매했다. 박지윤은 책 발매와 더불어 좋은 작품과 음반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11월 중순 7집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