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눈물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정우는 최근 빅마마의 4집 타이틀곡 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하정우는 뮤직비디오에서 신에 오지은과 함께 눈물 연기를 선보였고 이 장면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하정우는 뮤직비디오에서 처절한 이별에 몸부림 치는 남자의 모습을 그렸다. 하정우는 그리움이 범벅이 된 고통스러운 눈물 연기를 선보였고 이 모습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역시 하정우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몰입했다. 눈물 흘리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 "뮤직비디오를 보고 눈물이 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매력적인 배우다" 등 많은 의견을 쏟아냈다.

빅마마의 4집 타이틀곡 은 현재 곁에 있는 착하고 좋은 사람을 두고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가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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